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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사과, 여대생 피살사건 "호주 사람으로 미안해요"

입력 2013-11-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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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사과, 여대생 피살사건 "호주 사람으로 미안해요"

'샘해밍턴 사과'

샘해밍턴이 호주에서 일어난 여대생 살인사건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샘해밍턴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주 한국인 여대생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공부겸 일하러 갔는데 목숨을 잃은 게 마음에 걸린다"며 "RIP(rest in peace). 호주 사람으로 굉장히 미안하고 죄송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호주 언론은 25일(현지시간) 한국인 워홀러 A씨가브리즈번 도심인근 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호주 시드니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25일 영사 1명과 행정원 1명을 현지로 보내 사건을 조사 중이다.

샘해밍턴 사과에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사과, 마음이 무거웠을 것 같다", "샘해밍턴 사과, 정말 전생에 한국인이었을 듯", "샘해밍턴 사과, 숨진 분 명복을 빌어요", "샘해밍턴 사과, 개념발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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