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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민경훈 "버즈가 존재하는 건 윤도현 덕분"

입력 2018-08-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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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민경훈 "버즈가 존재하는 건 윤도현 덕분"

'아는형님' 민경훈이 윤도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도현·하현우는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윤도현은 '형님들 중 누가 제일 보고싶었나?'라는 물음에 "경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민경훈도 90도 인사를 하며 화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민경훈은 "사실 버즈가 존재하는 건 도현이 때문이다. 우리가 처음 방송 데뷔하기 전부터 전국 투어에 우리를 게스트로 데리고 다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 때도 호텔에서 같이 자는데 돈 내야 하는 걸 모르고 냉장고에 있는 걸 다 빼먹었다.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는데 그건 안 내주더라. 매니저 형한테 엄청 혼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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