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가상부부 최초 이혼?"

입력 2017-06-13 11:33 수정 2017-06-13 11:34

1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가상부부 최초 이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함께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돌연 이혼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끈다.

녹화 당시 김숙은 스케줄을 마친 뒤 집으로 왔다가 후줄근한 차림으로 만두를 먹고 있는 윤정수의 모습에 분노했다.

김숙은 "밖에서 일하고 오면 집에서 좀 예쁘게 꾸미고 맞아줘야지. 이게 뭐냐"라며 "결혼 초반에는 좀 꾸미더니 점점 만두처럼 변해간다"며 타박하며 '가모장'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 김숙은 가상남편인 윤정수에게 "미안한데 가상부부 최초로 이혼하자"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난데없이 시작된 폭풍 잔소리를 잠자코 듣고 있던 윤정수는 김숙의 이혼 선언에 "우리가 부부로 살아온 세월이 길다. 이혼하면 네 재산을 많이 내놔야 한다"라며 김숙을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은 마음대로 했어도 이혼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쇼윈도부부'의 에피소드는 1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최고의 사랑' 송은이-김영철, 커플티 입고 제주도 여행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 스타일 파격 개조 "나만 믿어" '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 집에서 '묘한 잡지' 발견 '최고의 사랑' 김영철, 김숙-윤정수 '쇼윈도 부부' 견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