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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장위안, 독일 여대생에 다니엘 노잼 인증

입력 2015-11-18 23:02 수정 2015-11-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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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장위안-블레어,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방문 … 독일 여대생과 다니엘 전화 연결!

1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미카엘, 다니엘, 알베르토가 축구 경기를 보러 간 사이, 장위안과 블레어가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를 찾았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무려 5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사회학자 막스 베버, 철학가 헤겔, 독일 통일을 이끈 헬무트 콜 총리 등 유명인사들의 출신 학교로 알려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중앙도서관, 학생감옥, 학생식당 등을 찾아 대학의 낭만을 만끽했고, 식당에서 만난 여대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블레어가 "저희 독일 친구가 가장 재미없기로 유명하다. 한국에서 노잼으로 불린다"며 "독일 사람이 재미가 없느냐? 다니엘이 그런 것이냐?"고 물었다.

이때 장위안이 "다니엘에 전화해서 농담 해 보라고 하자"며 전화했고, "네 인생 최고의 농담을 해달라"며 여대생들과 다니엘의 전화 연결을 주선했다.

다니엘의 즉석 농담을 듣고 여대생들이 의아한 반응을 보이자, 블레어가 "재미 없는 것이냐?"고 재차 물었고, 여대생들이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내친구집' 장위안, 독일 여대생에 다니엘 노잼 인증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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