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폴란드 샤브샤브" … 프셰므스와브 이름 어려워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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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폴란드 샤브샤브" … 프셰므스와브 이름 어려워 '진땀'

입력 2015-08-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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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이 프셰므스와브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출연진이 '다시 쓰는 세계사' 코너에서 '각 국의 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론에 앞서 전현무가 "신G와 구G가 만난 지 오래 됐는데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칭찬 릴레이를 하자"고 제안했다.

장위안이 프셰므스와브를 칭찬하겠다고 나섰지만,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못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전현무가 "한 달을 같이 있었는데 이름도 모르냐"며 지적했고, 장위안이 꿋꿋하게 "폴란드 샤브샤브에게"라며 입을 뗐다.

장위안은 "프샤므스와브는 덩치도 크고 몸이 좋다. 처음에는 조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배워야 할 것"이라며 칭찬했다.

이에 샘이 "장위안이 이런 말을 한 것은 처음이야"라며 놀라워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폴란드 샤브샤브" … 프셰므스와브 이름 어려워 '진땀'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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