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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여진구 "19금 영화? 난 노안이라 볼 수 있을 것"

입력 2013-09-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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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여진구 "19금 영화? 난 노안이라 볼 수 있을 것"

'화이 여진구'

배우 여진구(17)가 '노안' 발언으로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여진구는 3일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여진구는 '화이'가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몰래 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여진구는 "양심에 찔려 고민되긴 하지만 내가 노안이라 영화관에 자연스럽게 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이 여진구 노안 발언을 들은 네티즌들은 "화이 여진구, 노안이라니 말도 안 돼", "화이 여진구, 목소리만 들어도 이미 성인", "화이 여진구,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화이 여진구, 영화 '화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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