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3·1운동 사상자 수 언급이 부적절?…배려해줬더니 항의한 일본
입력 2019-03-02 20:47
수정 2019-03-20 02:03
문 대통령, 일본에 비판 대신 '완곡어법' 사용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문 대통령, 일본에 비판 대신 '완곡어법' 사용
[앵커]
어제(1일) 문재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직접적인 비판은 피하면서 완곡한 어법으로 일본에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민감한 이슈는 언급하지 않고,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는데, 예상하지 못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문 대통령이 3·1 운동 당시 사상자 수를 언급한 것을 놓고 일본 정부가 바로 항의를 해 왔습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올바른 역사 인식을 우회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일본을 배려해서 직접적인 비판은 하지 않은 것입니다.
3·1운동에 대해서도, 당시 사상자 수를 언급하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7500여 명의 조선인이 살해됐고 1만600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체포·구금된 수는 무려 4만6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이 부분에 대해 "부적절하다"며 우리 정부에 바로 항의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이 "한·일 간 견해가 일치하지 않은 것을 공적인 장소에서 발언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위안부 피해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 사죄 대신 오히려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3·1절인 어제, 강제징용 판결로 일본 기업에 부당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한국 정부가 확실히 대응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관련
기사
전국서 울린 100년 전 오늘의 '함성'…도쿄서도 만세 행렬
"신사참배 반성"…종교계도 '3·1 운동 정신' 되새겨
"친일잔재 청산은 국가 의무"…성의 있는 사과도 촉구
이육사·안창호의 흔적…되짚어본 베이징 독립운동 루트
일 외무상, 문 대통령 기념사에 "한국, 징용판결 제대로 대응해야"
취재
영상편집
정해성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진짜 칼 갈러 가요"…이재명 유세 때 붙잡힌 주방 알바생 귀가
안녕하세요 JTBC 정해성 기자입니다.
이메일
백경화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전국 투표소 26곳에 '불법 카메라'…"부정선거 감시하려고"
"리얼리티란 관점에 불과했다." - 왜곡하지 않겠습니다.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공감, 공분, 소통, 진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영상편집기자를 꿈꾸며...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