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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본색] 대권 노리는 안상수, 그에 얽힌 오해와 진실

입력 2012-08-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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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안상수!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인천 시장으로 활약. 이제는 대권을 노리는 인물이 된 자칭 '갯벌 위의 잡놈'. 하지만 인천시 재정파탄의 원인제공자라는 비난도 있다.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 그에 얽힌 오해와 진실 오늘(14일) 토크본색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Q. '두레경제기금 100조원 조성'이란?
- 국민부채 해결 위한 공적자금 조성

Q. 세금 인상될 여지는 없나?
- 자금회수 잘 이뤄지면 문제 없어
- 외환위기 때 국민 덕 본 재계가 은혜 갚아야
- 가계소득 늘면 구매력 확대…기업도 이득

Q. '공중전화 3분 무료' 정책이란?
- '서민 가계' 위한 통신비 절감 정책

Q. '1만원 이하 카드결제 수수료 폐지'란?
- 소상공인 위해 소액 카드결제 규제해야

Q. '인천시장 때 재정파탄' 비난도 있는데…
- 인천시 재정파탄은 정치 공세에 불과
- 인천시 재정자립도는 전국 2위
- 급여 20억 체불은 행정착오에 가까워
- 재정부족은 현 지자체의 예산편성 미숙
- 부채의 증가는 자산의 증가로 봐야

Q. 개발계획 남발이라는 지적에 대해?
- 토지자산 증가로 세수 확대되고 있어
- 부채 두려워하면 투자기회 못 잡아

Q. 새누리당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는?
- 아직은 박근혜 후보 대세론으로 봐야
- 끝까지 최선 다할 것…국민의 선택 기다려

Q. 가장 경쟁력 있는 야권 후보는?
- 손학규 후보가 가장 '대통령의 자격' 있어
- 최종 대선후보로는 안철수가 유력
- 민주당의 '쇼맨십'은 결국 안철수 택할 것

Q. 안철수 원장에 대한 평가는?
- 훌륭한 인물이지만 아직 정치 경험 없어
- 안철수는 진짜 서민의 삶을 모를 것

Q. '어부의 아들'이었다고?
- 영세 어민의 아들로 어린 시절 보내
- 스스로를 '갯벌 위의 잡놈'이라 표현

Q. 아내 병간호 꽤 오래 했는데…
- 희귀병 아내 11년 동안 병간호
- 아내 모교에 아내 이름 딴 장학금 기부

Q. 이 시대가 원하는 '대통령의 자격'은?
- 통찰력·결단력 그리고 소통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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