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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동네 주민 돼서 오해생긴 듯"

입력 2015-01-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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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동네 주민 돼서 오해생긴 듯"

'박서준 백진희'

박서준·백진희 측이 열애 사실을 부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사는 동네 근처로 이사를 했는데 그래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두 사람이 2013년 방송한 MBC 주말극'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서준, 백진희는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각각 박현태, 정몽현 역으로 출연해 극 중 부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태몽커플'로 불렸다.

한편 박서준은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박서준 백진희,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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