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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칭찬 아끼지 않는 히딩크, 대표팀 복귀엔 '침묵'

입력 2014-01-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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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박지성 선수가 대표팀에 복귀하느냐 마느냐가 우리 축구계의 초미의 관심산데요. 거스 히딩크 감독의 생각은 어떨까요.

팝업뉴스에서 확인하시죠.

[기자]

"PSV에서 데리고 있을 때보다 지금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박지성 칭찬을 한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한마디 꺼냈습니다.

[거스 히딩크/전 축구대표팀 감독 : 내 소관이 아니고 홍명보 감독 소관입니다. 복귀하는 게 박지성 자신과 한국에 좋은 일인지는 저 말고 박지성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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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미대륙을 달리는 다카르랠리, 죽음의 레이스라는 별명처럼 올해도 사망자가 나왔군요. 벨기에 모터사이클 선수, 에릭 팔랑트가 숨진 채 발견됐고, 기자 한 명과 관람객 한 명도 사고로 숨졌습니다. 더 이상 인명사고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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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름값도 못하는 세리에A(아) 11위 AC밀란이, 이번에는 올 시즌 1부리그에 처음 올라온 사수올로에게 3:4로 졌습니다. 그것도 도메니코 베라르디라는 선수한테 4골이나 먹었는데, 베라르디가 아무리 유망주래도 솜털이 뽀송뽀송한 20살 풋내기인데, 뭐야~ AC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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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전 국가대표 왕기춘, 2008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덕분에 4주 기초군사훈련만 받으면 군 생활 끝이었는데, 지난달 논산훈련소 입소 때 휴대전화 몰래 반입해서 쓰다가 딱 걸려서 8일간 영창 신세. 4주를 참지 못해 다시 재입소해야 하는 왕기춘, 음~, 유도계의 싸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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