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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서울 분양가 1년 새 21% 급등

입력 2019-07-16 07:39 수정 2019-07-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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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경련, 일본에 철회 요구 서한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한국 수출을 규제하고 있는 일본에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재고를 부탁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수출심사를 우대해주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면, 규제 품목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을 우려하면서 이는 일본 대표 기업들의 피해로 이어진다는 내용의 정책 건의서를 일본 경제산업성에 전달했습니다.

2. 최대주주 상속세 할증률 하향 검토

기업 최대주주가 주식을 상속할 때 할증률이 최대 30%가 적용되는 것을 낮추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업 활동을 돕기 위한 조치로 이달 말 발표하는 내년도 세법 개정안에 이 내용을 포함하기로 하고 당·정이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조정이 된다면 할증세가 도입되고 26년 만의 제도 개편입니다. 다만 상속세율 자체는 손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서울 분양가 1년 새 21% 급등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1년 전보다 21%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3㎡당 2678만 원이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집계를 했는데요. 전국 아파트로는 3.3㎡당 1167만 원으로 1년 전보다 9%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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