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27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봉준호 '기생충' 칸 황금종려상 수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봉 감독은 "칸이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에 큰 선물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2. 황교안, '민생투쟁 마무리'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장외 '민생투쟁'을 마무리하고 여의도 당사로 복귀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제 '정책투쟁'을 벌이겠다고 했지만, 국회 정상화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여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3. '60세 정년' 연장?…"사회적 논의 추진" 정부가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적 과제로 검토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정년 연장을 둘러싼 세대별 위원들의 생각을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