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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 "소속사에서 '아는형님' 섭외 거절, 실언 많이 해"

입력 2018-08-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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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 "소속사에서 '아는형님' 섭외 거절, 실언 많이 해"

국카스텐 하현우가 '아는형님'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윤도현·하현우는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하현우는 "강호동을 믿고 왔다"며 "'수상한 가수'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 그때 호동이가 나를 되게 갈망했다. 그래서 자기 프로그램에 꼭 한번 출연해달라고 했는데 상황이 안 돼서 못 나오다가 이번에 섭외가 들어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처음엔 소속사에서 섭외를 거절했다. 방송에 나올수록 내가 실언을 해 소속사 입장에서는 이러다 훅 가지 싶었나보더라. 그래도 호동이를 위해 나가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공감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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