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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나체로 말에 올라타 한 양동이만큼 하혈"

입력 2014-08-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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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나체로 말에 올라타 한 양동이만큼 하혈"


'애마부인' 안소영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당시 불거졌던 각종 루머와 스캔들을 해명한다.

안소영은 15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과 인터뷰에서 "영화 찍을 때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며 한 양동이만큼 하혈했다. 안장을 깔지 않은 말에 나체 상태로 올라탔는데 말의 등뼈가 너무 날카로웠다"며 "한 번은 굉장히 치욕적이었다. 길거리에서 '야 한번 벗어봐' '가슴이 얼마나 큰지 보자'며 무례하게 구는 남자들도 있었다. 사람들이 얼굴보다는 가슴 먼저 봤다. 심지어 애마부인 이미지 때문에 대인 기피증까지 생겼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15일 오후 9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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