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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11-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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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도 코로나19에 500명 넘게 감염됐습니다. 사흘 연속 500명을 넘기면서, 오늘로 확진자 숫자는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2.5단계로 올릴지는, 내일 정부가 논의할 예정인데요. 숫자도 숫자지만, 확진자가 발견되는 장소들이 더 두려움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우나, 김장모임, 당구장. 우리 주변 곳곳에서 연쇄감염이 일어나고 있어서 1, 2차 유행 때처럼, 어디만 조심하면 그래도 안심이다라고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게다가 수능이 이제 닷새 밖에 안 남았는데 수험생이 감염되는 일이 늘고 있는 것도 걱정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치동의 한 대형 학원에서 학생 한 명이 감염된 게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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