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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2주 만에 공개활동…북 지도부 '세대교체'?

입력 2018-12-17 16:26 수정 2018-12-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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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무산된 이후에 남북 정상이 각각 국내 문제로 바빠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 행사에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그 장면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조선중앙TV :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민족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습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과 부장들, 부서 책임일꾼들을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참가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입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었습니다.]

지금 저 장소가 금수산태양궁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김 위원장이 공개 활동을 한 것이, 보도가 된 것이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 김정은, 김정일 7주기 맞아 금수산궁전 참배

+++

[앵커]

그리고 지금 화면으로 계속 오늘 장면들을 보고 계신데, 좀 다른 때랑 다른 것을 느끼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전부 양복을 입고 참배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없어요.

· 금수산 참배에 군복 입은 인사 눈에 띄지 않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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