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두환 일가 기업에 대출…저축은행 2곳 '압수수색'

입력 2013-08-08 08:12 수정 2013-11-27 11: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의 회사에 대출을 해 준 저축은행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토지와 건물 등 담보의 출처와 대출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재용씨가 운영하던 부동산 개발회사는 지난 2000년대 중반, 자본잠식 상태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들로부터 총 280억원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관련기사

민정기 전 비서관 "전두환 전 대통령, 원래 재산 많았다" 검찰, '전두환측 예금' 아랍은행 계좌관리인 조사 "박정희, 육 여사 눈치에 보신탕 대신…" 대통령의 보양식 "낼 돈 없는 것 입증한다" vs "전두환 일가 사법처리 검토" "전두환 3남 재만씨, 50억짜리 미국 주택 매물로 내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