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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촬영장 이탈' 파문 후 첫 심경고백

입력 2012-04-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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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촬영장 이탈' 파문 후 첫 심경고백


배우 한예슬이 지난해 'LA 도망 파문'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한예슬은 21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지난해 드라마 '스파이 명월' 파문 이후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첫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 10일 모 CF 현장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조용히 잘 지냈다"며 "힘든 일이 있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 많이 견고해지고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는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만나 뵙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한예슬은 CF 촬영현장의 파트너 장근석과 함께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MBC 시트콤 촬영 이후 9년 만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방송은 21일 오후 9시 15분.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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