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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힙합의 민족' 최병주·치타vs이용녀·릴보이, 인생송 대결

입력 2016-04-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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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대망의 첫 경연…최병주·치타 VS 이용녀·릴보이, 격돌!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할머니 래퍼 8인과 프로듀서 군단이 한 팀을 이뤄 인생송을 힙합 버전으로 바꿔 대결했다.

이용녀와 릴보이는 무대 준비서부터 애창곡 '백만송이 장미'가 일치해 꿀케미를 예고했다. 또 이용녀의 카리스마와 릴보이의 호흡이 빛을 발한 무대를 선보였고, 손승연이 가세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또 릴보이가 "경쟁보다 내면에 초점이 맞춰져 좋았다"며 흐뭇해 했고, 200명의 청중단 중 148표를 받았다.

또 경연에 앞서 최병주는 치타에게 스파르타 식 훈련을 받으며 자작랩을 쓰기도. 최병주와 치타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선곡했다. JK김동욱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장악. 139표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후 최병주가 "힙합은 내 활력소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문희경-MC스나이퍼, 양희경-피타입, 김영임-딘딘, 김영옥-주헌, 이경진-한해-키디비, 염정인-히든래퍼가 한팀을 이뤄 첫 경연에서 맞붙는다.

[영상] '힙합의 민족' 최병주·치타vs이용녀·릴보이, 인생송 대결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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