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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생안정·국민안전·경제살리기, 국감 3대 기조"

입력 2014-10-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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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생안정·국민안전·경제살리기, 국감 3대 기조"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국정감사 첫날인 7일 민생안정 국감, 국민안전 국감, 경제살리기 국감을 이번 국감의 3대 기조로 정했다고 밝혔다.

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정감사 초반 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경제활성화 등 정부요점사업 이행실적 ▲대규모 국민세금 투입되는 대형사업 ▲국민안전 시스템 ▲국정과제 및 대국민 공약이행 실적 ▲국민생활 밀착 분야 ▲공공기관 방만경영 ▲중앙과 지방정부의 현안 대처 등 7개를 이번 국감에서 특히 점검해야 할 '7대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오늘부터 국감이 시작된다. 9월29일 결정해서 10월7일부터 하니까 국감 준비기간이 부족해 부실 국감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은데 사실 지난 8월26일부터 하기로 돼있었고 의원들과 보좌진들도 그것에 맞춰 준비했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부족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정책위의장은 이어 "여당 의원들이 국감 후반기가 되면 자리를 이석한다든지 긴장도가 떨어지는데 사실상 내년은 그 다음해에 총선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국감은 올해가 마지막이란 기분으로 최고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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