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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특감반 수사관 논란…청와대 "허위주장, 용납 못 해"

입력 2018-12-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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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그런 이야기였죠.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일했던 검찰 수사관이 여권 인사의 비위 첩보를 보고했다가 부당하게 쫓겨났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그 파장이 상당히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 수사관이 김 모 수사관이죠. 김 수사관의 주장이 무엇인지부터 한 번 설명을 해주시죠. 
 

청와대는 수사관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말 듣고 오겠습니다.

[김의겸/청와대 대변인 : 전직 특감반원 김 수사관은 이미 2018년 8월에 부적절한 행위로 경고를 받은 바 있고 이번에 새로운 비위 혐의가 드러나 복귀한 것이 명백합니다. 2017년 9월경 작성한 보고서 때문에 정치적인 이유로 1년 2개월이나 지나서 복귀 조치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자신이 생산한 첩보 문서를 그대로 외부에 유출함을 넘어서서 문서 목록 전체를 유출하고 허위 주장까지 하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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