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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힙합의 민족' 문희경, 자기소개 랩 1위…MC스나이퍼 선택

입력 2016-04-08 23:57 수정 2016-04-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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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문희경 1위, MC스나이퍼와 한 팀…염정인 8위!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할머니 래퍼들의 자기소개 무대로 1위에서 8위까지 순위를 매겼고, 경연을 함께할 프로듀서를 선택했다.

프로듀서 군단이 뽑은 자기소개 랩 1위는 문희경이었다. 그녀의 박자 감각과 완벽한 무대 매너에 무려 3팀이 1지망으로 꼽았을 정도. 문희경은 경연을 함께할 프로듀서로 MC스나이퍼를 선택했다. 2위는 선곡과 박자감이 완벽하다는 평을 받은 양희경이었고, 피타입과 한 팀이 됐다.

또 3위는 명창의 클래스를 보여준 김영임이었고, 딘딘과 한 팀을 이뤘다. 4위는 김영옥으로 할머니 래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주헌을 프로듀서로 선택하면서 최고령·최연소 팀이 됐다. 5위는 속사포 랩을 선보였던 최병주였고, 치타와 팀이 됐다.

이어 6위는 자작랩이 돋보였던 이경진이었고, 한해·키디비를 선택했다. 7위는 폭풍 래핑으로 화제가 됐던 이용녀였고, 릴보이와 팀을 꾸렸다. 염정인은 "30초만 기회를 달라"며 장기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8위. 하지만 신동엽이 그녀와 히든카드 래퍼의 조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힙합의 민족' 문희경, 자기소개 랩 1위…MC스나이퍼 선택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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