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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눈물 날 정도로 마른 다리..'젓가락이 걷네'

입력 2012-04-21 12:19 수정 2012-04-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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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눈물 날 정도로 마른 다리..'젓가락이 걷네'


티아라 효민이 눈물나는 '젓가락 다리'로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밀라노 골목길^^ 한껏 들뜬 관광객 한 분~ 배낭메고 배낭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만큼 커다란 가방을 등에 짊어졌다. 흰색 셔츠에 회색 재킷을 매치했고 하의는 보이지 않는 '하의 실종' 패션이다. 특히 서 있는 것조차 안쓰러워 보일 정도로 마른 두 다리가 눈물이 날 지경. 얼굴보다 허벅지가 더 가늘어 보인다.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거의 걸어다니는 젓가락 수준' '가방이 효민을 끌고 다니겠네' '이탈리아 사람들도 신기해서 쳐다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는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 등을 오가는 유럽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18일 귀국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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