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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431명 확진…하루만에 다시 400명대

입력 2021-01-23 10:00 수정 2021-01-23 10:03

국내 신규 확진자 403명, 해외유입 28명정부, 교육부에 등교 수업 방안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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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확진자 403명, 해외유입 28명정부, 교육부에 등교 수업 방안 검토 지시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431명입니다.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중 국내 신규 확진자는 40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입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천692명입니다.

어제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5명 늘면서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서울 119명, 경기 113명, 인천 12명 등 244명입니다.

비수도권은 대구 21명, 광주 6명, 부산 33명 등 15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9명이 더 숨져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1천337명이 됐습니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629명으로, 현재 격리자는 총 1만1311명입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학교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다며 교육부에 등교 수업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원격수업이 길어져 학습 격차 우려도 있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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