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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LG, SK 상대로 5-4 '역전승'

입력 2018-04-13 09:56 수정 2018-04-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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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9회말 2아웃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LG는 12일 SK 와이번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대 0으로 앞서던 9회 초에 4점을 내줬지만 9회 말에 4대 4, 동점을 만든 뒤에 2아웃에서 안익훈이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5대 4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안익훈은 개인 통산 두번째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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