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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1-04-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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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p 내 접전" vs "최소 15%p 승"

4.7 재보궐 선거 투표가 서울과 부산 등에서 내일(7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됩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여-야 후보들은 새벽부터 곳곳을 돌며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2. 범행 직전 큰딸 단골 PC방 들렀다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이 범행을 미리 치밀하게 준비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범행 한 달 전부터 피해자 집 주변을 자주 찾았단 증언이 나왔고, 범행 당일엔 피해자가 자주 가던 걸로 알려진 PC방도 들른 걸로 확인됐습니다. 과거,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벌금형을 받은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3. '경호처 직원 투기의혹' 청와대 압수수색

경기남부경찰청이 청와대 경호처 오모 과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 청와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오 과장은 지난 2017년 9월, 3기 신도시가 들어설 광명 노온사동 땅을 가족과 함께 샀습니다. 경찰은 LH 직원인 오 과장의 형이 개발 정보를 미리 알려줬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4. "이광철 관여 안 해"…기획사정 의혹 반박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재조사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기획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청와대가 "이 비서관이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특정 언론이 피의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며, 검찰이 선거를 앞두고 정보를 흘렸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5. '안산 성착취 목사' 공범 부인·동생 구속

신도들에게 헌금을 빼앗고,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목사의 아내와 동생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목사의 범죄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취재 결과 목사의 아내가 남성 신도를 강제 추행한 혐의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6. 닿기만 해도…실뱀장어 씨 말리는 끈벌레

한강 행주대교 아래 나루터입니다. 날씨가 풀리는 이맘때면 이곳 어민들에겐 뱀장어의 치어인 실뱀장어가 가장 큰 수입원인데요. 그런데 요즘은 그물마다 실뱀장어에 치명적인 끈벌레가 가득해 어민들이 손을 놓고 있다고 합니다. 밀착카메라에서 배를 타고 나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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