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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키 투하트, 3월 10일 발매 확정…컨셉트 이미지 공개

입력 2014-03-03 09:29 수정 2014-03-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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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키 투하트, 3월 10일 발매 확정…컨셉트 이미지 공개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로 구성된 유닛 그룹 투하트가 10일 출격한다.

투하트는 10일 앨범 발매를 한다. 유닛 결성 이전부터 우정을 과시해왔던 91년생 동갑내기 우현과 키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컨셉트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3일, 자정 투하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장의 컨셉트 이미지를 치초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0년대 빈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투하트의 컨셉트 이미지는 장난끼 넘치는 두 멤버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롤러스케이트와 가운이라는 언밸런스함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일 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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