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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소신 발언, 음악성 지적? "무대에선 가수답게 한다"

입력 2013-08-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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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소신 발언,  음악성 지적? "무대에선 가수답게 한다"


'하하 소신 발언'

하하가 음악성 지적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하하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힙합의 조상 듀스 특집에 이현도, 버벌진트, UV 뮤지, 스컬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UV나 형준이와 대준이처럼 뮤지션들이 코미디언과 작업을 하면 음악성이 묻히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하는 "예능은 예능답고 무대에선 가수답게 하고 있다. 대중들이 헷갈리는 거지 나는 헷갈리지 않는다"고 진지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하하는 음악으로 시작했던 친구다"라고 하하 소신 발언을 거들었다.

함께 출연한 스컬 역시 "하하는 방송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정말 레게에 미친 친구다"라며 "레게에 대한 열정을 알기에 같이 하고 있는 것"이라고 힘을 실어줬다.

하하 소신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소신 발언, 멋지다", "하하 소신 발언, 철학이 뚜렷하네", "하하 소신 발언, 우리도 헷갈리지 않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하하 소신 발언, 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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