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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인삼협회 출범…개성고려인삼 재배·가공·수출 일원화

입력 2019-01-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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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인삼 재배부터 수매·가공·수출 과정을 총괄하는 조선인삼협회를 출범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인삼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주관하는 비상설기구로 협회를 조직했으며, 서기장은 조선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 김광해 사장이 맡았다고 22일 전했다.

김 사장은 "장수보약재이자 나라의 명산물인 조선인삼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늘리고 가공을 과학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삼 산지로 유명한 개성이 있는 북한에서 인삼은 손에 꼽히는 특산품이다.

북한은 인삼 자체를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약을 만들거나 술을 담가 판매하고, 화장품 성분으로도 이용하는데 이번에 협회를 만든 것은 인삼가공품 생산을 촉진해 부가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개성에 있는 경공업 분야 특화 대학인 고려성균관대학은 고려인삼학부를 두고 인삼 재배와 가공기술 등을 가르치고 있다.

인삼 중에서도 북한이 가장 앞세우는 개성고려인삼 가공공장은 1958년 12월 문을 열어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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