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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기안84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

입력 2018-10-29 11:12 수정 2018-10-29 15:25

"웹툰 스토리 안 풀리면 먹는 장면으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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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스토리 안 풀리면 먹는 장면으로 시작해"

'냉부해' 기안84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

기안84가 웹툰 작업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29일(월)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와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주 노사연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기안84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기안84는 근황을 전하며 웹툰 작가로서의 일상을 소개했다. 특히 "웹툰 작업 중 스토리텔링이 막힐 때면 먹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라고 밝혀 셰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라디오에서 노사연의 사연을 듣고 웹툰 캐릭터를 만든 적이 있다"고 전했다. 기안84의 웹툰에 영감을 준 노사연의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기안84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집을 사드리고 차를 바꿔드리겠다고 약속한 일화를 밝혀 '효자84'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갔다는 후문이다.

'예능 치트키'로 등극한 웹툰 작가 기안84의 이야기는 29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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