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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속 갈라진 3·1절 태극기…정치권 움직임은?

입력 2017-03-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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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3·1절 휴일을 맞아서 토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대규모 촛불 집회가 있었습니다. 특검 수사기간이 연장되지 못한 채로 끝난 시점에 열린 집회이기도 했고, 탄핵심판 선고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열린 촛불 집회이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Q. 3·1절 차벽 사이에 두고 갈라진 태극기

Q. 도 넘은 사법기관 위협…대책 없나?

Q. 김평우 "헌재 선고 승복? 북한 인민"

Q. "촛불은 붉은 기 흔드는 어둠의 자식들"

Q. 대통령 대리인단, 색깔론 부추기나?

Q. 조원룡 "박 대통령, 김평우 대독 지시"

Q. "최후 진술 아냐…변론 재개 신청할 것"

Q. 불복·내란 주장…박 대통령 뜻 반영?

Q. 김진태 "박 대통령, 역사상 가장 청렴"

Q. 야권 탄핵 인용 촉구…대립 언제까지?

Q. 자유한국당, 선고 앞두고 '비상근무체제'

Q. 문재인·이재명 촛불광장…안철수·안희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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