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비주얼" 이민호X김성령, 훈훈한 母子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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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비주얼" 이민호X김성령, 훈훈한 母子 케미

입력 2016-11-24 10:09 수정 2016-11-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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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이민호와 다정샷을 공개했다.

김성령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속자 여전히 아들 같고"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민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김성령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고 있고, 김성령은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하며 선한 눈매까지 실제 모자를 방불케할 정도로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민호와 김성령은 지난 2013년 SBS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아들 김탄과 엄마 한기애로 분해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천재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았다. 김성령은 명동캐피탈 장진옥으로 특별출연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