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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정몽준 신경전…'호남출신'vs'지역 감정 이용'

입력 2014-03-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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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출신" 김황식에 발끈한 정몽준. 오늘 첫 번째 큐브 주제입니다. 오늘 세 분과 함께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차명진 전 의원, 백원우 전 의원, 그리고 보도국의 유미혜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유미혜기자, 지역 감정 공방이 여당 내에서 일고 있어요. 어떻게 된 건지 먼저 설명을 좀 해주시죠.



[유미혜/JTBC 정치부 기자 : 네, 먼저 며칠전 김황식 전 총리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제가 호남출신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외연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했구요. 이에 대해서 정몽준 의원이 "지역감정은 망국의 병이다.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것은 새정치가 아니다"라고 김 전 총리를 겨냥해서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김황식 전 총리가 오늘 아침에 해명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김황식 전 총리/21일 PBC 라디오 : 정몽준 후보님께서 크게 오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지역 감정에 호소해서 표를 얻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Q. 서울시에 호남 출신 유권자 얼마나 있나

Q. 선거 초보 김황식의 정치감각은 어떤가

Q. 김황식 "호남출신" 발언 왜 나왔을까

Q. 정몽준-이혜훈 연대 가능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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