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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미디어어워드 '신뢰성·유용성' 7년 연속 1위

입력 2020-12-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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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디어 어워드에서 JTBC가 '가장 신뢰 받는 미디어'와 '가장 유용한 미디어'로 선정됐습니다.

2014년 이래 7년 연속 1위입니다.

이 가운데 신뢰성 부문에서는 JTBC에 이어 KBS와 YTN이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고, MBC와 SBS는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했습니다.

JTBC는 '공정한 미디어' 부문에서도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미디어 어워드에서는 우수 콘텐트도 뽑았는데, JTBC의 '차이나는 클라스'가 화제성과 작품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유료방송 교양다큐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미디어 어워드는 2007년부터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에는 국내 미디어학자 369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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