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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대통령, 내일 정상 출근…수보회의서 모두발언"

입력 2018-07-01 17:59

"태풍에 위기관리센터 중심으로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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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위기관리센터 중심으로 만반의 준비"

청와대 "문대통령, 내일 정상 출근…수보회의서 모두발언"

청와대는 감기몸살로 휴가를 냈던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내일 정상 출근을 할 예정이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님의 건강에 대해 별의별 흉흉한 소문도 많던데, 내일 아침에 여러분이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앞서 피로 누적으로 인한 감기몸살 탓에 지난달 28~29일 휴가를 내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 중인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의 실장 이하 수석비서관, 행정관 등 모두가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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