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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이효리도 극찬한 미모 누리꾼 "반할만하네~"

입력 2014-11-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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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이효리도 극찬한 미모 누리꾼 "반할만하네~"


가수 이효리(35)가 SBS 장예원(24)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이효리의 칭찬을 거들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최연소 아나운서라니 대박" "장예원, 미모에 지적매력까지 정말 매력녀네" "장예원, 아이돌 미모 못지 않네" "장예원, 반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배성재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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