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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취업자수 증가…경기 회복 희망 갖게 해"

입력 2013-05-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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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기와 고용사정이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34만여 명 늘어나고 1/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런 현상이 반짝 효과로 끝나지 않고 국정 핵심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으로 연결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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