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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나와 결혼하면서 이미지 떨어졌다"

입력 2013-04-02 09:08 수정 2013-04-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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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나와 결혼하면서 이미지 떨어졌다"


배우 설경구가 송윤아의 이미지를 망쳐 놓았다며 미안해했다.

설경구는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송윤아와 재혼하면서 겪은 힘든 일에 대해 "나와 결혼하지 않았으면 그런 루머도 없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지가 좀 좋았나. 나와 결혼하면서 이미지가 떨어졌다. 되돌리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놔주자니 늦었고 되돌릴 수는 없고 머리가 복잡하다"며 송윤아 옆에 불륜이라는 단어가 붙는 것에 대해 "깨끗했던 사람이 갑자기 나랑 결혼하면서 그렇게 됐다.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그렇다. 지나갈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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