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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문재인·안철수 '핵심 프레임' 배틀, 승자는?

입력 2017-04-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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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맨들은 '토론 뒷담화' '샤이 안철수 있나 없나' '119vs39' 등의 키워드를 놓고 설전을 벌였는데요. 유한울 기자는 안 캠프의 새로운 프레임으로 '샤이 안철수'를 예로 들었습니다. 유 기자는 "안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은 여론조사를 귀찮아한다"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전진배 부장은 "그럼 '샤이 안철수'가 아니라 '레이지 철수'가 아니냐"고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문 후보 마크맨 고석승 기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밀고 있는 프레임 '119 vs 39' 를 소개했는데요. 119석 민주당이 39석 국민의당보다 '수권정당'으로서 능력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이에 유한울 기자는 "단순히 의석수를 내세우는 건 맏형 이미지를 앞세우는 문 후보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당내 계파 문제가 심각한 점도 불안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마크맨들의 보다 자세한 취재 뒷이야기는 소셜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2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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