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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주차를?…백화점서 벌어진 아찔한 음주운전

입력 2014-1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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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덩그러니 차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어쩌다 주차장도 아닌 이곳에 있는 걸까요.

사건은 어제(30일) 새벽.

수원의 한 백화점 2층 주차장에서 일어났는데요.

밖으로 나가려다 출구를 잘 못 보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이렇게 1층 고객용 계단에 멈춰서고 말았습니다.

웃지 못할 이 헤프닝의 주인공, 알고 보니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했다는데요.

다행히 새벽시간이라 부상자는 없었다고 하네요.

음주운전, 정말 민폐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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