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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득세 탈루 의혹'에 정세균 "자녀 결혼 축의금 충당"

입력 2020-01-07 14:49 수정 2020-01-07 14:50

이슈토크|강찬호 vs 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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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강찬호 vs 최민희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야당은 정세균 후보자의 2014년 의원직 당시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며 소득세 탈루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성일종/자유한국당 의원 (오늘) : 후보자님 2014년도에 국회의원을 하시면서 총 수입액이 9900만 원, 약 1억 정도가 돼요. 그런데 지출을 보면 이 카드로 사용하신 게 8600만 원이고 기부금으로 4000만 원 정도를 쓰셨어요. 수입보다 지출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지출을 2700만 원 정도를 더 쓰신 거예요. 그런데 국회의원을 하시면서 자산을 신고한 것에 보면 3800만 원의 증가가 이루어지거든요. 그러면 6500만 원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이 문제가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수입 들어오는 것보다 자산의 증가에서 굉장히 문제가 많다는 거예요. 이걸 해명을 명확하게 하셔야 돼요.]

[정세균/국무총리 후보자 (오늘) : 우선 2014년도에 수입과 지출과 관련해서 2014년도에는 저의 장녀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축의금을 좀 받은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카드 대금이 많은 부분은 장녀가 결혼을 할 때 식비를 카드로 지불한 것입니다. 그래서 카드대금이 이렇게 많이 나왔지 제가 어디 가서 이렇게 많은 돈을 썼겠습니까?
2014년과 2015년에는 자녀 결혼식 축의금 상당액이 제가 보고한 것처럼 각각 1억 5000만 원 정도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당이 되고도 남는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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