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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솔비 "성형으로 상처 받았다…더 이상 안 고칠 것"

입력 2016-10-24 09:55 수정 2016-10-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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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성형에 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오는 25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솔비가 SNS로 성형 고충 상담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MC 박소현은 "솔비 씨의 SNS에 올라오는 댓글 대부분이 성형 고충 상담 글이라고 들었다"고 묻자, 솔비가 "과거에 성형으로 힘들었다. 나처럼 성형으로 상처받았던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상담을 해주게 됐다"며 성형 관련 상담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에 MC 박나래가 "나도 솔비 씨 이야기에 공감한다. 저도 눈 재수술로 몇 년간 고생했다"고 털어놨고, 솔비가 "저는 이제 얼굴도 몸도 불만이 없다. 더 이상 고치고 싶지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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