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박 대통령 '규제와 전쟁선포'…"방향 제시가 먼저.."

입력 2014-03-21 19:18 수정 2014-03-21 23: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박근혜 대통령 : 관계부처도 공동 책임입니다. (규제가) 안 풀리면….]

[현오석/경제부 총리 : 전 단계에 거쳐서 좀 더 세심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애로사항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부처가 같이 해결되도록….]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우선 경자법 개정을 해서 의제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어떻게든지 풀어야지 안되니까 할 수 없다 하면 한이 없어요.]

[투자 활성화가 좀 더 균형 있게 각별히 저희가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적극적으로 알리셔야 합니다.]

[앵커]

누구 말에도 꿈쩍 않던 공무원들이 대통령 말 한 마디에 많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오늘 후속 조치들을 논의했죠?

Q. 화제 모은 끝장토론…결실로 이어질까
[백원우/전 국회의원 : 대통령에 소신 발언 하는 공무원 없어]

Q. 공무원, 대통령 참석해야 국민과 대화하나

관련기사

정부, 규제개혁 '끝장토론' 후속 조치 착수 [주목! 이 사람] 박근혜 "잠깐만요"…거침없이 돌발질문 민주, 박 대통령 규제개혁 혹평…"울타리는 늑대아닌 양 위한 것" 저녁도 거른 채 7시간 끝장 토론…공무원 군기잡기? 박 대통령 '규제와의 전쟁'…임기 내 20% 없애기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