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 관계부처도 공동 책임입니다. (규제가) 안 풀리면….]
[현오석/경제부 총리 : 전 단계에 거쳐서 좀 더 세심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애로사항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부처가 같이 해결되도록….]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우선 경자법 개정을 해서 의제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어떻게든지 풀어야지 안되니까 할 수 없다 하면 한이 없어요.]
[투자 활성화가 좀 더 균형 있게 각별히 저희가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적극적으로 알리셔야 합니다.]
[앵커]
누구 말에도 꿈쩍 않던 공무원들이 대통령 말 한 마디에 많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오늘 후속 조치들을 논의했죠?
Q. 화제 모은 끝장토론…결실로 이어질까
[백원우/전 국회의원 : 대통령에 소신 발언 하는 공무원 없어]
Q. 공무원, 대통령 참석해야 국민과 대화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