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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배우 디캐프리오 '유엔 평화사절' 임명

입력 2014-09-18 08:47 수정 2014-10-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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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가 유엔 평화 사절로 임명됐습니다.

여심을 울리는 멋진 남자,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현지시간으로 16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디캐프리오를 기후 변화 부문 유엔 평화 사절로 임명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8년, 재단을 설립해 자연 보호에 힘써왔는데요, 환경 보호 운동에 꾸준히 참가해 온 이력때문에 이번에 임명이 된 겁니다.

유엔 평화 사절은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유명인을 선정해 임명하는 명예직인데요, 디캐프리오는 오는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2014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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