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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패션 스타일링, 세련된 시계가 포인트

입력 2014-07-18 09:40 수정 2014-07-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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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패션 스타일링, 세련된 시계가 포인트


최지우가 시계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최지우는 SBS 월화극 '유혹'에서 재력, 미모, 능력 모두를 가진 여성 CEO 유세영 역을 맡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링을 정점으로 만들어주는 게 바로 '시계'. 블루 컬러의 의상에 딱 맞춘듯한 시계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유혹' 1회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블루 수트 스타일링에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나잇&데이'로 하이 패션을 완성했고, 2회에서 아찔한 시스루룩의 블루 레이스 드레스에는 파란 다이얼에 밤하늘의 별자리가 그려진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셀레스티얼' 시계를 매치했다. 방송 후 하얀 피부의 최지우와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루 패션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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