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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동영상 속 여성, 지난 수사 때 큰 위협 느껴"

입력 2014-07-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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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3월, 정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별장 성 접대 의혹 사건. 이 사건과 관련된 여성 중 1명인 이모 씨가 "이 사건을 재수사 해달라" 이런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


Q. 동영상 속 여성의 고소로 새 국면 맞았는데?

+++

[앵커]

이렇게 묻힐 뻔한 사건, 수면위로 끌어 올린 여성이죠. 이모 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박찬종 변호사 전화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사건을 의뢰받을 때 어떤 대화 나눴나?

Q. 동영상 속 인물의 증언, 무엇이 달라지나?

Q. 앞으로 법적 대응 방향은?

+++

Q. 재수사 어떻게 이뤄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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