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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곡 뮤비 티저 속 적나라한 흡연 장면 '충격'

입력 2012-04-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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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곡 뮤비 티저 속 적나라한 흡연 장면 '충격'


신인가수 미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속 흡연장면이 예사롭지 않다,

미(MIIII)는 20일과 21일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세 개의 타이틀곡 중 '여자'와 '너 따위가' 두 개의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미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베베미뇽 해금이 주인공으로 나서 오열을 하는 등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해금은 첫 번째로 공개된 타이틀곡 '여자'에서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의 처절한 심정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반대로 두 번째 공개된 '너 따위가'에서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버스 안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청순한 매력을 보여줬다. 두 곡은 각각 바이브의 윤민수와 류재현이 만든 노래로 애절한 미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

미는 데뷔 후 5년만에 정규 앨범을 내놓는다. 가요계 발라드 여가수 가뭄 현상을 해결할 시원한 소나기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

24일 첫 정규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며 타이틀곡은 '향수' '여자' '너 따위가' 세 곡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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