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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3-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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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동호·최정호…후보자 2명 낙마

부적절한 해외출장 등이 문제가 된 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도 오늘(31일) 자진 사퇴하면서 장관 후보자 7명 가운데 2명이 낙마했습니다.

2. 수사단 '윤중천 리스트' 들여다보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사건을 수사하게 될 검찰 수사단이 오늘 수사단 인선을 마무리 짓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갑니다. 검찰 수사는 김 전 차관과 관련한 의혹을 넘어서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언급한 명단, 이른바 '윤중천 리스트'로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3. 김현종 "대북특사, 미국과 먼저 조율"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대북특사에 대해 동맹국인 미국과 먼저 조율해서 만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두 정상이 직접 담판 짓는 톱다운 방식 유지도 강조했습니다.

4. 북 "미 FBI 관여설 주시"…첫 입장

북한이 지난달 있었던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침입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 사건이 엄중한 테러행위라며, 미국 연방수사국이 관여돼 있다는 설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 "뭐든 처리"…청부업자 '온라인 광고'

최근 온라인을 통해 청부살인을 의뢰하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 소셜미디어 등에는 청부 폭행에, 심지어 살인을 해준다는 광고까지 버젓이 올라가고 있는데, 수사당국의 감시망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JTBC 취재진이 청부업자라고 광고를 올린 사람을 직접 접촉해서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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