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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단 한 마디 남긴 김이수…법사위 국감 파행

입력 2017-10-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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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지난 13일

국정감사 참석한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쾅 쾅

"좀 조용히 하세요!"

"어딜 두드리고!"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커녕 헌법재판관 자격도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의 업무보고를 받을 수 없어요.]

"앉으라고!"

"앉으세요!"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진태 의원이 무엇을 믿고 저러시는지 모르겠지만…]

김 대행에게 나갈 것 권하는 권 위원장

[권성동/법사위원장 (자유한국당) : 김이수 권한대행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김이수/헌법재판소 권한대행 : 그냥 앉아 있겠습니다.]

꼬옥~ 꼬옥~

야당 반발에도 끝까지 국감장 지킨 김이수 권한대행

결국 법사위 국감, 1시간 30분 만에 파행

단 한 마디 남긴 채 떠난 김이수 권한대행

김이수 대행 체제 논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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