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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졌지만 '김성훈'이라는 미래를 얻었습니다

입력 2017-08-03 17:21 수정 2017-08-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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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5:2 삼성 / 대구구장(8월2일)

삼성이 0대2로 뒤진 3회말

두산 선발 니퍼트의 7구째를 받아쳐 3루타를 만든 김성훈

2루수 최주환의 3루 송구 실책을 틈타 홈까지 밟았습니다

올 시즌 김성훈의 첫 득점

3회말 3루타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1득점 활약한 김성훈, 공격만 잘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7회초엔 류지혁의 빠른 타구를 잡아 1루수 러프에게 글러브로 송구!

무심한 듯 시크한 호수비도 보여주네요

올 시즌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삼성

그래도 '김성훈'이라는 미래에 미소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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